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2011년 (문단 편집) === 9월 === ....라고 생각했는데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넥센전 1게임[* 8월 31일, 2:4로 패배, 패전투수는 [[김성배]].]을 제외하고 '''모든 경기를 이겼다'''. 덤으로 '''[[SK 와이번스]]전 스윕.'''물론 [[김성근]] 감독의 사퇴와 [[이만수]] 감독대행의 시행착오에 따른 SK의 부진도 있지만, 상승세인 넥센을 1승1패로 물리쳤고 6위 탈환싸움에 열을 올리고 있는 한화를 꺾음으로서 일단 숨은 돌렸다는게 정설이다. 게다가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가 팀내 '''최초 4년연속 80타점''', [[김동주(타자)|김동주]]가 2게임 2연타석 홈런을 때리면서 팀의 사기는 올라가고 있다. 그리고 [[김선우(1977)|김선우]] & [[더스틴 니퍼트]] 원투펀치가 나란히 10승을 기록, '''리그 전체 팀방어율 2&3위에 랭크되어 있다.''' 2째주 주중 LG와의 원정 3연전과 KIA와의 3연전에서는 둘 다 2승 1패(순서도 둘다 승승패)로 위닝 시리즈를 장식함으로 4승 2패를 달성했다. 여기까지는 매우 좋은 흐름이였다. 그러나 그 다음주 LG와의 2연전에서 1승 1패, 넥센과의 2연전에서 2연패에 이어 롯데와의 2연전에선 1승 1패, 삼성과의 2연전에서 다시 1승 1패, 한화와의 2연전에서 다시 1승 1패... (9월 23일까지의 경기 기준) 승-패 여부만 나열하면 '''승승승승승 패 승승 패 승 패패패 승 패패 승 패 승'''으로 분위기가 잡힌다 싶으면 패해서 흐름 끊긴 뒤 다시 연패모드로 들어가는 등 2011년 두산 야구의 전형적인 전적을 보여주는 실망스러운 경기가 계속되면서 잔여경기수 1위로 4강 진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던 두산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. 결국 9월 24일 KIA에 패배해서 2006년 이후 '''5년 만의 [[KBO 포스트시즌]] 탈락이 확정되었다.''' 9월 27일~28일 잠실에서 펼쳐진 [[삼성 라이온즈]]와의 최종 2연전에서도 무기력하게 털려 삼성의 [[페넌트레이스]] 1위 확정을 결정짓는 들러리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었다. 더군다나 이날 [[한화 이글스]]가 [[LG 트윈스]]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한화에게 6위 자리를 내주고 다시 7위로 떨어지는 더블쇼크까지 맛보았다. 그 뒤에 KIA,롯데 전도 연패. '''4연패'''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